
[박종규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 '오늘N' 2458회에서는 문어탕수육 맛집 등을 소개한다.
동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이색 중식이 있다! 바로 쫄깃한 문어와 국산 돼지고기 등심을 조합하여 만든 문어탕수육이다.
문어와 돼지고기 등심을 같이 튀겨내어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문어 탕수육의 소스도 특별하다. 두 가지 소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데. 하나는 생강, 대파를 넣고 끓인 채수로 자연 단맛을 살린 오리지널 달콤 소스. 또 다른 하나는 각종 고추와 고추기름, 땅콩 소스 등 15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매콤 소스다.
이 식당의 주방장은 10년 전, 동해에 처음 내려와 동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이색 탕수육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처음엔 작은 컨테이너에서 장사를 시작했지만, 점점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하루 300접시가 넘게 팔리는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단다. 또한, 통통한 문어 다리가 통째로 올라간 문어짬뽕도 별미라는데!
문어와 중식의 이색 만남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는 MBC '오늘N' 방송정보이다.
1. [격파! 중식로드] 동해 명물! 줄 서서 먹는 00 탕수육
2. [우리동네 반찬장인] 활어회 떠주는 반찬 가게가 있다?!
3. [대한민국 보물정원]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산수유 마을
4. [신박한 네바퀴 여행] 하늘을 나는 취미 부자들의 여행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