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를 만나 정의로운 사회와 평화 배당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샌델 교수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특별한 영향을 미친 학자라며 그의 정의론이 한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회의 실현이 쉽지 않음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민주적 사회를 구축하는 데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평화가 현실적 이익이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이클 샌델 교수는 노동자와 엘리트 간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식이나 지위가 존중의 이유가 될 수 없으며, 모든 인간이 그 자체로 존귀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동의했다.
샌델 교수는 이 대통령에게 자신의 저서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와 '공정하다는 착각'을 선물하며, 민주주의의 지속과 성숙을 기원하고 공공선의 정치를 추구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만남은 약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샌델 교수의 대화는 민주주의와 정의,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이러한 가치를 구현하는 데 있어 국제적 모범이 되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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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