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종목별 엇갈린 흐름을 보인 가운데 주요 종목 상당수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퀀티넘은 전 거래일 대비 1.9% 상승하며 양자컴퓨터 관련주 가운데 비교적 두드러진 흐름을 나타냈다. 큐트렉스 퀀텀도 1.8% 올랐으며, 인플렉션은 1.5% 상승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아이온큐는 1.2%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퀀텀 컴퓨팅은 0.6%, 리게티 컴퓨팅은 0.1%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호라이즌 퀀텀 홀딩스는 1.4% 하락했다. 제너두 퀀텀 테크놀로지스는 2.9% 내려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특히 이날 양자컴퓨터주들의 흐름은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상황에서 나타났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1%, S&P500지수는 0.38%, 나스닥종합지수는 0.29% 각각 하락했다.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은 16만2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예상보다 견조한 고용지표가 확인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커졌다.
성장주 성격이 강한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금리 전망과 기술주 투자심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만큼, 주말 이후에는 미국 물가지표와 국채금리 움직임 등이 주가 향방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힌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 추천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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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