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2-23 07:20 (일)
  • 서울
    B
    -6℃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5℃
    미세먼지
  • 광주
    B
    -4℃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비밀  비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유치원 원장의 폭행상해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대국민 사기 박세진단박접수 2025-02-13 16:13
기타비밀  비밀 6000명 피해 박세진단박접수 2025-02-13 16:13
정부&공공기관 여당 정치 스캔들 제보합니다 류재훈단박접수 2025-02-07 18:40
통신&OTT비밀  비밀 분쇄 JamesMem처리불가 2025-01-23 20:21
기타 동물병원 의료사고 은폐시도, 의도적인 허위진단과 방치로 인한 죽음 지영은게시완료 2025-01-15 15:00
기타비밀  비밀 풍속/ 풍량 순간 가속기 성우열추가자료요청 2025-01-15 13:56
기타비밀  비밀 민주노조간부들의 심각한 갑질제보 임순미게시완료 2025-01-11 06:5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점유이전금지가처분집행물을 채무자가 가지고 갔읍니다 이서윤추가자료요청 2025-01-07 14:13
전체비밀  비밀 기자 질문 미국 oregon게시완료 2024-12-29 21:07
기타비밀  비밀 제가 어제 제보글 올렸거든요 게시완료 2024-12-27 11:59
기타비밀  비밀 앞집 괴롭힘 횡포 게시완료 2024-12-26 12:4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피해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안산시 도와주세요!!! 김경자추가자료요청 2024-12-17 21:2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일을시키고 돈을안줘서 전화를 했는데 스토킹으로 고소를했어요 이륜성추가자료요청 2024-12-14 00:35
증권비밀  비밀 정적 & EQiblyonell게시완료 2024-12-10 07:21
기타 기획부동산사기 김민하추가자료요청 2024-11-26 23:28
icon 제보하기
일본 국민 80% 사형제 지지…“피해자 입장 고려해야”
상태바
일본 국민 80% 사형제 지지…“피해자 입장 고려해야”
  • 하영수 기자
  • 승인 2025.02.22 14: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형수로 48년간 복역하다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하카마다 이와오 씨=교도 AP 연합뉴스
사형수로 48년간 복역하다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하카마다 이와오 씨=교도 AP 연합뉴스

[CBC뉴스]일본 국민 대다수가 여전히 사형제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해 말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1%가 사형제를 용인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는 2019년 조사보다 2.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사형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한 이들은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의 입장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응답자의 62.2%가 '피해자나 그 가족의 입장을 생각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이어 '흉악 범죄는 목숨으로 속죄해야 한다'(55.5%), '사형제를 폐지하면 흉악범죄가 늘어난다'(53.4%)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반면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응답자는 16.5%에 그쳤다. 이들은 '재판에 오류가 있을 때 돌이킬 수 없다'(71.0%), '살아서 죗값을 치르게 하는 편이 낫다'(53.3%)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사형제 폐지 시 흉악범죄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71.2%에 달했으며, 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7.7%였다.

일본은 국제 인권단체들로부터 사형제 폐지를 요구받고 있으나, 국내 여론의 강한 지지로 인해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0년간의 조사에서도 사형제 지지율은 꾸준히 80%를 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하카마다 이와오 씨 사례가 사형제 논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1966년 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48년간 수감 생활을 했던 하카마다 씨는 억울한 사형 판결의 가능성을 부각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나와 스타의 연대기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기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Kim Ji Hoon 김지훈
14,342 득표
5,070 참여
29.3%
2
David DQ Lee 이동규
7,025 득표
3,557 참여
14.4%
3
Lee Seung Yoon 이승윤
4,683 득표
2,545 참여
9.6%
4
Min Soo Hyun 민수현
4,660 득표
1,456 참여
9.5%
5
Austin Kim 오스틴킴
3,784 득표
1,896 참여
7.7%
6
Jin Wook 진욱
3,672 득표
1,431 참여
7.5%
7
Kim Jung Yeon 김중연
2,628 득표
954 참여
5.4%
8
LEE SOLOMON 이솔로몬
2,357 득표
806 참여
4.8%
9
You Chae Hoon 유채훈
1,904 득표
723 참여
3.9%
10
NAM SEUNG MIN 남승민
912 득표
370 참여
1.9%
11
Cho Min Kyu 조민규
770 득표
320 참여
1.6%
12
Son Bin Ah 손빈아
589 득표
313 참여
1.2%
13
Park Min Su 박민수
507 득표
209 참여
1%
14
PLAVE EUNHO 플레이브 은호
326 득표
102 참여
0.7%
15
Yang Ji Won 양지원
292 득표
74 참여
0.6%
16
Chu Hyuk Jin 추혁진
170 득표
51 참여
0.3%
17
Kim Ki Tae 김기태
124 득표
47 참여
0.3%
18
Maria Leise 마리아
74 득표
38 참여
0.2%
19
NMIXX 엔믹스
62 득표
50 참여
0.1%
20
UNIS 유니스
53 득표
38 참여
0.1%